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국내 유망 중소·스타트업과 유럽 시장에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KEA는 6일부터(현지시간)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4'에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받아 프리미엄 한국관을 구성한다고 5일 밝혔다.
프리미엄 한국관에는 △인공지능(AI) 솔루션 △스마트홈 △지속가능성 △디지털 헬스 분야의 유망 중소·스타트업 20개사가 참가한다.
이들은 국내외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바이어 및 소비자에게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KEA 관계자는 “IFA를 통해 참가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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