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가 해외 패션 매거진 화보와 함께, 포근함과 시크감을 아우르는 가을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5일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매거진 '보그맨 홍콩(Vogue Man Hong Kong)'과 함께한 김선호의 디지털 커버화보컷을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선호는 다양한 꽃 포인트를 더한 니트, 롱코트 등의 가을 스타일링과 함께 따뜻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비주얼과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디즈니+ '폭군' 속 최국장 역 연기와 연결, 그의 다채로운 변신과 매력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이끈다.
김선호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족들, 팬분들, 조건 없이 저라는 사람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마주할 때마다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선호는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