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출시한 '부드러운 모닝롤'이 버터, 계란, 우유를 사용하지 않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부드러운 모닝롤은 버터와 계란, 우유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모닝롤의 담백한 맛과 촉촉한 식감은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건포도로 영양과 맛을 더해 아침 식사 대용과 간편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실제로 소셜미디어(SNS) 상에서는 “버터, 계란, 우유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도 촉촉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구현해낸 것이 놀랍다” “계란이나 유제품을 못 먹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등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닝롤을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유제품과 계란을 제외한 부드러운 모닝롤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귀 기울여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