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벤처] 〈4〉 데이오프컴퍼니-AI 기반 맞춤형 여행 큐레이션으로 개인화된 여행 경험 제공

데이오프컴퍼니의 AI 큐레이션 플랫폼.
데이오프컴퍼니의 AI 큐레이션 플랫폼.

15회 관광벤처에 선정된 데이오프컴퍼니(대표 조현수)는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여행자들에게 맞춤형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여행자 선호도, 여행 스타일, 과거 여행 기록 등을 분석해 최적의 여행지를 추천하며, 여행 준비 과정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한다. AI 기반의 큐레이션 서비스는 여행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행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데이오프컴퍼니의 AI 큐레이션 플랫폼은 사용자 데이터와 패턴을 학습해 개별 사용자 선호도를 바탕으로 맞춤형 여행 일정을 제안한다. 과거 여행 패턴을 분석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여행지나 활동을 추천하며,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새로운 여행지를 제안한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여행 계획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더 효율적인 여행 준비를 가능하게 한다.

또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추천 시스템을 제공한다. 날씨 변화나 특정 시기 관광지 혼잡도 등을 고려해 최적의 여행 시기와 장소를 추천한다. 이러한 기능은 여행자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여행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한다.

데이오프컴퍼니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피드백을 지속 반영하고, 플랫폼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사용자들은 여행 후기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플랫폼은 더욱 정교한 맞춤형 추천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데이터 학습과 개선 과정은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현수 데이오프컴퍼니 대표.
조현수 데이오프컴퍼니 대표.

데이오프컴퍼니 목표는 단순히 여행 상품을 추천하는 것을 넘어 고객이 여행 전반에 걸쳐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더욱 다양한 여행 상품을 통합하고,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고객 여행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여행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데이오프컴퍼니는 기술 혁신을 통해 더욱 많은 여행자에게 개인화된 맞춤형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행 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며, 여행자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현수 데이오프컴퍼니 대표는 “온라인 여행의 미래는 발견과 개인화에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모든 여행객들이 취향에 맞는 여행을 발견하고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여행 다이내믹 패키지 실현을 기업의 미션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