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루셈블, 팬心 훔치는 특별 매력…'TTYL' 무대 선사

사진=인기가요 캡처
사진=인기가요 캡처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특별한 매력으로 팬에게 다가갔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TTYL'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루셈블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TTYL'에 맞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손가락을 입에 물고 '트월킹'을 하는 '플러팅 댄스'로 깜찍하면서도 도발적인 면모를 보여줘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셈블은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타이틀곡 'TTYL'은 플러그 사운드 신디사이저와 리드미컬한 업 템포의 드럼 그리고 루셈블의 하모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팝 댄스 넘버. 히트 메이커 라이언 전과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이 밖에도 'TTYL'에는 유닛 곡인 'Confessions'과 'Cotton Candy', 그리고 'Hocus Pocus'와 'Secret Diary' 등 다채로운 음원이 수록돼 크루(C.Loo, 팬덤명)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루셈블은 오는 10월 6일 올랜도부터 25일 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루셈블 2024 콘서트 IN U.S Up_Link Station'을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