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새로운 선물을 건넸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7일 오후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의 수록곡 'Cotton Candy(코튼 캔디)'의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 글로벌 크루(C.Loo, 팬덤명)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Cotton Candy' 뮤직비디오는 레트로 감성과 함께 감각적인 연출, 여기에 혜주와 비비, 여진의 비주얼까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 사람의 유닛은 솜사탕처럼 달콤한 사랑에 빠진 감정을 치명적으로 표현해내며 빛나는 개성을 드러냈다.
'Cotton Candy'는 뮤직비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듯 혜주, 비비 그리고 여진의 유닛으로 이뤄진 댄스 팝 넘버다. 루셈블 세 멤버가 전하는 리드미컬한 보컬과 강렬한 랩, 반전 있는 훅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루셈블은 최근 새로운 미니앨범 'TTYL'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상황. 특히 신보 'TTYL'은 13개국에서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톱 10 차트에 진입, 루셈블을 향한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루셈블은 8일 오후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로 컴백 활동을 이어가며, 10월 6일부터는 올랜도를 시작으로 25일 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루셈블 2024 콘서트 IN U.S Up_Link Station'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