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6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열린 춘천금빛장터를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과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춘천금빛장터는 추석명절을 맞아 춘천시와 공동개최하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으로 50여개가 업체가 참여해 6일과 7일 이틀간 춘천시청 광장에서 개최됐다.
김성섭 차관은 “소비진작을 통한 내수회복 노력이 절실한 시기로 전통시장 소비촉진, 온누리상품권 발행 확대, 동행축제와 같은 할인행사를 통해 내수경기를 살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