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말레이시아에서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를 선보였다.
코웨이는 이달 초 비렉스를 말레이시아 법인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본격적 마케팅에 돌입했다.
제품 판매 이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사전 론칭 단계로, 비렉스 안마의자 및 매트리스를 연내 현지에서 판매한다.
코웨이는 말레이시아에서 비렉스 론칭을 통해 안마의자 및 매트리스 라인업을 확대하고, 국내에만 선보였던 안마베드, 디자인 안마의자 등까지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코웨이가 안마의자 및 매트리스를 출시한 국가는 국내를 제외하곤 해외에 설립한 8개 법인 중 말레이시아가 유일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를 국내 시장에 안착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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