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근무체계 돌입한 우체국

비상근무체계 돌입한 우체국

우정사업본부가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특별소통기간 중에는 약 1,925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10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작업자들이 명절 소포상자를 분류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