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DAY6)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 합류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주최 측은 10일 데이식스와 에이티즈(ATEEZ)를 포함한 16팀의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된 3차라인업에 따르면 10월 26일에는 데이식스와 프롬이, 27일에는 위아더나잇과 설(SURL)과 라쿠나(Lacuna)가 합류한다.
또 11월 2일은 pH-1(피에이치원), dori가 11월 3일은 에이티즈(ATEEZ), 스윗소로우가 출연한다.
이외에도 신인 아티스트들을 인큐베이팅하는 ‘bright Lab.(브라이트 랩)’ 스테이지에도 7팀이 추가로 무대에 오른다.
한편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은 앞서 데이브레이크(Daybreak), 방예담, 볼빨간사춘기, 오월오일, 옥상달빛, 지소쿠리클럽(‘jisokuryClub), 터치드, 페퍼톤스, 하동균, 까치산, 십센치(10CM), 권진아, 글렌체크, 김필, 다운, 소수빈, 솔루션스(THE SOLUTIONS), 쏜애플, 이센스(E SENS), 이고도, 드래곤 포니(Dragon Pony), 루시(LUCY), 리도어, 멜로망스, 불독맨션, 엔플라잉(N.Flying), 짙은, 한로로, 고고학, 프랭클리(FRankly), 규현, 김수영, 나상현씨밴드, 소란, 신인류, 유다빈밴드, 허회경, 홍이삭, 박혜원(HYNN), 김제형 등을 출연진으로 공개했다.
10월 26일, 27일, 11월 2일, 3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