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메디칼은 상처 치유에 최적화된 여드름 패치 '캐치미패치'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보호필름이 부착돼 외부 먼지와 박테리아로부터 상처가 오염되는 것을 막는다. 원터치 백업 필름 기술을 적용, 쉽고 편리하게 패치를 떼어낼 수 있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습윤밴드는 상처에서 분비물을 흡수해 피부 회복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준다.
특수 가공기술을 거친 캐치미패치는 화장을 해도 제품을 붙인 티가 전혀 나지 않는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회사는 이 기술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다. 가장자리가 얇은 베벨링 구조로 제품을 설계해 먼지가 잘 묻지 않고, 힘을 가해도 패치가 잘 떼어지지 않는다. 니코메디칼은 총 11개 국내외 특허와 미국, 중국, 유럽 현지 인증을 취득했다.
니코메디칼 관계자는 “지난 2022년에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며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여드름 패치·드레싱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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