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가 올해 신입 사원 교육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평택 KG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올해 새롭게 입사한 신입사원 56명이 참석했다.
KGM은 신입 사원 대상으로 입사 이후 처음 입문 과정을 시작해 팀 OJT와 사이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후 KGM 문화와 시스템에서 개인 변화와 성장을 인지해 새로운 마인드를 수립하는 온보딩(Onboarding) 교육을 진행한다.
봉사 활동에 참가한 신입 사원은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더위가 한풀 꺾이며 날이 선선해진 만큼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한 일상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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