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썸네일
    단독기아, 2027년 '6세대 스포티지' 투입…100% 하이브리드 전환

    기아가 2027년 선보일 6세대 '스포티지'를 100%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한다. 주력 시장인 북미와 유럽의 높은 하이브리드차 성장세에 대응하면서 순수 전기차 시대로 전환하는 징검다리로 삼으려는 전략이다. 기아는 스포티지 6세대 완전 변경 모델(프로젝트명 NQ6) 개

    2025-03-24 16:00
  • 기사 썸네일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2033년까지 글로벌 고객 매출 40% 확대”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2033년까지 핵심 부품 글로벌 고객 매출 비중을 40%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동화, 전장 제품 중심의 고부가 수주 품목을 확대해 독자 경쟁력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사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제48기 주주총회

    2025-03-19 17:23
  • 기사 썸네일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LX700h' 韓 상륙

    렉서스가 17일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LX700h'을 출시했다. 'LX700h'는 1996년 렉서스 최초 SUV로 출시된 후 뛰어난 온·오프로드 성능과 렉서스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겸비한 모델로 자리잡았다. 신형 LX700h는 4세대

    2025-03-17 14:15
  • 기사 썸네일
    BMW, 영국 'MINI 전기차' 투자 재검토

    독일 BMW가 1조원 규모 영국 전기차 투자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2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MW는 2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자동차 업계가 직면한 여러 불확실성을 감안, 영국 옥스퍼드 공장에서 미니(MINI) 브랜드 전기차 생산을 재도입할 시기에 대해

    2025-02-24 16:50
  • 기사 썸네일
    [정구민의 테크읽기]우리나라 자율주행 서비스 확산에 따른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

    올해는 자율주행 시장의 큰 성장이 기대되는 해다. 자율주행 관련 시장에서 주요 국가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25년 들어서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복잡한 도심에서는 심야 시간과 새벽 시간 등 운행이 많지 않은 시

    2025-02-20 16:00
  • 기사 썸네일
    벤츠,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E-클래스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를 출시한다.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는 AMG만의 역동적 주행 성능 및 스포티한 디자인에 PHEV시스템으로 효율성까지

    2025-02-19 10:22
  • 기사 썸네일
    [이슈플러스]내수 이끌 전동화 신차 '90종' 격돌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가 올해 전기차를 중심으로 신차 90여종을 내놓고 침체된 내수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는다. 올해 완성차는 20여종, 수입차는 70여종의 신차를 투입한다. 전체 신차 2대 중 1대는 전기차로 채운다. 높은 수요를 보이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픽업트

    2025-02-12 16:00
  • 기사 썸네일
    티맵모빌리티 “24일 오후 5시경 교통 정체 최고조”

    올해 설 귀성길은 연휴 전날인 24일 오후 5시경 교통 정체가 최고조에 달하고, 귀경길은 설 당일인 29일 교통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이 과거 티맵(TMAP) 명절 기간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에서 광주, 부산, 대전, 강릉

    2025-01-22 09:09
  • 기사 썸네일
    현대모비스, 스텔란티스에 PHEV 배터리 시스템 첫 공급

    현대모비스가 세계 4위 자동차 그룹 스텔란티스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배터리 시스템(BSA)을 처음 공급한다. BSA는 배터리팩에 전장품을 합친 배터리 완제품으로, PHEV 성능과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다. 현대모비스는 2022년 스텔란티스로부터 북미용

    2025-01-01 16:00
  • 기사 썸네일
    현대차 '아이오닉5' 기네스북 등재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가 인도 북부 해발 5799m의 움링 라에서부터 인도 남부 가장 낮은 고도(해발 -3m)인 쿠타나드까지 총 5802m의 고도차(差) 주행에 성공, 기네스북 '최대 고도차 주행 전기차 부문'에 등재됐다고

    2024-12-26 10:46
  • 기사 썸네일
    BMW, 고성능 프리미엄 PHEV '뉴 550e xDrive' 출시

    BMW코리아는 프리미엄 세단 5시리즈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뉴 550e xDrive'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뉴 550e xDrive는 5시리즈 가운데 유일하게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다. 내연기관의 생생한 감성과 전동화 탁월한

    2024-12-23 14:07
  • 기사 썸네일
    우진산전, 2085억원 부산 2호선 신조전동차 수주

    우진산전이 2085억원 규모의 부산 2호선 신조전동차 사업을 수주했다. 우진산전은 부산교통공사가 발주한 부산 2호선 노후전동차 신형 교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2호선 노후 전동차를 신형 전동차(168칸)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우진산전은 3년간

    2024-12-19 14:48
  • 기사 썸네일
    토요타, 韓 배터리 장비사와 미 배터리 공장 증설 논의

    세계 1위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국내 배터리 장비사와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장 증설과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토요타는 북미 전기차 수요에 대응해 노스캐롤라이나 공장에 10개 전기차 배터리 생산 라인 추가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통상이

    2024-12-09 16:00
  • 기사 썸네일
    기아, 밸류업 시동…주주환원율 35%·영업이익률 10% 목표

    기아가 기업 가치 밸류업(제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고부가가치 전기차를 중심으로 판매 차종을 늘리면서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 35%, 영업이익률 10%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기아는 3일 2030년까지 중장기 전략 목표를 담은 밸류업 프로그

    2024-12-03 17:24
  • 기사 썸네일
    제네시스, 카자흐스탄 시장 진출…현지서 조립 생산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중앙아시아 최대국인 카자흐스탄에 진출한다. 제네시스는 카즈흐스탄 협력사 아스타나 모터스와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현지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스타나 모터스는 반제품 조립생산(DKD) 방식으로 제네시스 현지 조립생산

    2024-12-01 09:46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