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8월28일~9월28일)가 지난 10일 기준 온·오프라인 채널 등을 통해 직접매출 329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기획전,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 3116억원과 지역행사 판매전 등 오프라인 매출 174억원 등 온·오프라인 매출이 3290억원을 기록했다. 온누리상품권도 1조344억원이 판매됐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9월 말까지 살거리·볼거리가 풍성한 지역행사와 온라인기획전들이 계속 열릴 예정”이라면서 “마지막까지 중소·소상공인 제품들이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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