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 A Nice Day #10 – CHUNCHEON(해브 어 나이스 데이 #10 - 춘천)'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해브 어 나이스 데이 #10 - 춘천은 14일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야외 무대인 Terminal 1에는 하현상, 홍이삭, 스탠딩 에그, 치즈, 유다빈밴드, 하이키(H1-KEY)가 무대에 오르며, 실내 사운드홀인 Terminal 2에는 밴드 오월오일을 필두로 위아더나잇, 그리즐리, 달담, 결, 정수민 등이 출연한다.
각 무대의 헤드라이너는 하현상과 오원오일이 장식한다. 특히 하현상은 공연당일 생일을 맞이하고, 오월오일은 첫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것이라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페스티벌 현장에는 ‘당.덕.다’ 슬로건 증정 이벤트부터 세계 과자 여행, 추억은 방울방울, 리얼 연주 감성 노래방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운영사항은 공식 SNS 및 주최사인 민트페이퍼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