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는 '제20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대회' 메인 공식협찬사로 함께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 재학생과 교직원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국방홍보원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오는 10월 6일 오전 8시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5km, 10km의 구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국군장병은 물론 주한미군, 일반인 등이 함께 참여하여 건군 76주년과 국방일보 창간 60주년을 기념하게 된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사이버대학 중 군인재학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군인 특화 교육의 사이버대다.
사이버대 최초로 군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해 군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군 맞춤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군의 교육수요를 적극 반영한 군특성화 국방융합대학을 설치, 군 특화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국방 전문 심화·융합 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해 부속기관인 미래국방연구소를 설립해 교내 국방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학술을 연구하고 국방 관련 네트워킹 및 대외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