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과 함께 일자리 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 질을 개선한 우수기업과 일자리 창출에 모범을 보인 개인을 찾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매년 100개사 규모로 선정을 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용평가 우대와 여신지원 금리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올해는 '일자리 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용노동부 양승철 성남지청장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 직접 방문해 김재영 의장에게 수여했다.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 전수식은 이한순 부사장이 수상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최근 2년간 고용증가율이 86%를 기록할 만큼 공격적인 인재 채용을 이어왔다. 서비스 4년 차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견고한 성장 속에 신작 4종 개발에 집중 투자해온 결과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인력 투자의 결과로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C', '프로젝트 Q', '프로젝트 S' 등 초대형 신작 3종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오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신작 프로젝트와 함께 지속적인 인재 채용을 이어온 결과를 인정받게 됐다”며 “글로벌 게임사로의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주저함 없이 공격적 투자를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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