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힙합 아티스트 칸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남편의 '그릴즈'에 혐오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릴즈'란 금, 백금, 다이아몬드 등의 보석으로 장식한 치아 액세서리인데요.
칸예는 약 11억 3000만 원 상당의 티타늄으로 만든 그릴즈를 착용하고 있죠.
문젠 칸예가 그릴즈 관리를 하지 않아 입 냄새가 자주 난다고 합니다.
미국 연예 매체 인터치위클리에 따르면 비앙카는 칸예의 그릴즈만 보면 “입에 재갈을 물리고 싶다”라며 그의 치아 패션을 역겨워했다고 하네요.
그릴즈처럼 치아에 탈부착하는 장신구는 구강 위생을 위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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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