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THE iD. TITANIUM' 등 삼성프리미엄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인천, 부산, 제주 지역 15개 특급 호텔 뷔페에서 1+1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DINING WEEK'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DINING WEEK 사전 예약은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호텔에 따라 전화 또는 온라인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로, 특급 호텔 뷔페 1+1 혜택은 행사 기간 내 1회, 최대 4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행사 대상 호텔에서 성인 요금으로 결제시 혜택이 제공되며, 1인 정상가 결제시 동반 1인 무료, 2인 정상가 결제땐 동반 2인까지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삼성카드 DINING WEEK'에서는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 △포시즌스 호텔 서울 '더 마켓 키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온더플레이트' △롯데호텔 부산 '라세느' △파르나스 호텔 제주 '콘페티' 등 각 지역 특급 호텔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행사 대상 프리미엄카드는 'RAUME O', 'THE iD. TITANIUM', 'THE iD. PLATINUM'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리미엄카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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