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디어유 버블과 함께 솔로뮤지션으로서의 긴밀한 호흡을 곧 시작한다.
24일 디어유(대표 안종오) 측은 리사가 오는 25일 'bubble for LLOUD' 독립 앱을 통해 버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사의 버블서비스 오픈은 지난달 합류예고 이후 약 1개월만의 일이다. 이는 최근 싱글 'NEW WOMAN'로 본격화된 솔로행보 소통을 더욱 폭넓게 전개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또한 디어유 측면에서는 이달말 예고된 미국향 버블 서비스 오픈을 알리는 신호탄으로서도 의미가 있다.
디어유 관계자는 “블랙핑크 리사의 버블 서비스 론칭은 디어유가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더욱 탄탄한 입지를 다지는 기회”라며 “버블을 통해 전세계 K팝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소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