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슬리키친이 최근 출시한 먼키 테이블오더에 대해 5년간 무상 사후관리(A/S)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먼키는 안정적인 고객 관리를 위해 전국 약 2200개 A/S 센터를 설치했다. 제조사인 먼키가 직접 A/S를 담당하고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먼키는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HW)를 모두 자체 개발해 테이블오더를 구현했다. 태블릿PC·카드리더기·배터리·선·스탠드 등을 한 기기에 담은 무선일체형 제품이다. 전원과 선 설치 공사가 필요 없어 별도 공사비용이 들지 않는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최근 자영업 운영형태와 고용시장이 급변하면서 테이블오더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면서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 5년 A/S 보장으로 자영업자에게 인건비 부담을 덜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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