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이 '재능스스로교실'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재능스스로교실은 개인별 맞춤 학습이 가능한 스스로학습시스템 기반의 공부방이다. 스스로학습시스템에 따라 아이 학습량과 진도가 개인별로 조절된다.
아이 발달 단계와 학습 필요성에 맞게 △사고력 프로그램 △문해력 프로그램 △학교 대비 프로그램 △영재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부가 학습 프로그램인 학교공부다지기도 정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재능스스로교실에서 공부하는 것이 즐거울 수 있도록 만족스러운 학습자 경험 제공에 신경 썼다. 스마트 출결 시스템으로 학습 일정과 등·하원 스케줄을 관리해 주는 것은 물론, 아이가 등·하원할 때마다 학습 성취를 형상화한 이미지를 AI로 생성해 보여줌으로써, 공부에 대한 기대와 보람을 느끼도록 했다.
백규태 재능교육 COO는 “재능스스로교실은 재능교육의 개인별 맞춤 학습 시스템인 '스스로학습시스템'을 공부방이란 학습 환경에 맞게 잘 적용하여,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재미와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