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퍼블리셔 CFK는 도쿄게임쇼 2024에서 뉴코어 게임즈와 '데빌위딘 삿갓'의 닌텐도 스위치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여러 인디 게임 시상식에서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긍정적 평가를 받은 데빌위딘 삿갓은 다채로운 검술 액션을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올해 4월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됐으며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5 등 콘솔 플랫폼 진출을 준비 중이다.
CFK는 이외에도 '크로노소드'와 '식혼도: 백화요란', '닌자일섬', '라핀', '캣걸 서바이벌' 등 5종 타이틀을 도쿄게임쇼 2024에 출품했다. 캣걸 서바이벌을 제외한 나머지 타이틀은 모두 시연 버전과 신규 프로모션 영상(PV)을 만나볼 수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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