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는 지난 26일 '제4회 조달의 날'을 맞아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크리니티는 혁신적인 특허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서비스를 통해 공공 행정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디지털서비스의 공공분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크리니티 SaaS 클라우드 서비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공공기관에서 혁신 디지털서비스(SaaS 분야) 우수사례를 창출해 혁신제품을 획득했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SaaS 보안인증(CSAP)을 KT와 네이버의 IaaS 환경에서 모두 받아 제공하고 있다.
크리니티 메시징(GS인증), 스팸브레이커(CC인증), 크리니티 아카이빙(GS인증) 제품의 기술이 기본 탑재됐다. 서비스운용과 장기보관을 일원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 80여 개 고객사에서 약 6만명 사용자가 사용 중이다.
멀티백신(Sophos, Cyren)과 메일 보안 국제 표준기술(SPF, DKIM, DMARC), 암호화 모듈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다양한 인증 획득 및 서비스 수준 협약(SLA계약)을 통해 공공시장에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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