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주최 모터스포츠 대회를 방문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8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진행된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현장을 찾은 모습(사진 :독자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9/29/news-p.v1.20240929.dc6c696bb0cd47f3a73c10fcdfcda1b7_P1.jpg)
정 회장은 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대회 현장을 찾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8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진행된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현장을 찾은 모습( 사진 : 독자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9/29/news-p.v1.20240929.17eda95c1f7f4db89bcbc7dbfde66060_P1.jpg)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8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진행된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현장을 찾은 모습(사진 :독자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9/29/news-p.v1.20240929.658773adefc040dcbefe8444a62dcfb4_P1.jpg)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8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진행된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현장을 찾은 모습〈사진=독자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9/29/news-p.v1.20240929.6a0b0c0a77e6455885f2f42ea67b5000_P1.jpg)
정 회장은 대회 개회사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전하고, 선수 및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또, 경기장 밖에서는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과 고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 등을 점검했다.
현대 N 페스티벌 대회는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용인, 인제, 영암 등을 돌며 11월까지 경기를 치른다.
경기 클래스는 총 3개로 구성됐다. 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을 필두로 국내 첫 레이스 전용 전기차 경주 'eN1'과 아반떼 N으로 치러지는 N1, N2 대회 등 총 3개 클래스로 구성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8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진행된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현장을 찾은 모습(사진:독자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9/29/news-p.v1.20240929.232c31a984754afab82d1d85d1909693_P1.jpg)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