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후는 한국정보처리학회 연구회 공동 워크샵에서 맞춤형 광고에서의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 주제발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장에서 김경환 민후 대표변호사는 다양한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 분야에서 법적 자문과 법률적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광고에서의 개인정보 활용 문제와 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대비 방안을 제시한다. 김경환 대표변호사는 “디지털 시대에 맞춤형 광고와 같은 기술 발전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는 매우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실질적인 법적 전략과 대응책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김 변호사는 개인정보 전문가 협회(KAPP)에서 개인정보 전문가 양성을 위한 '개인정보 마스터' 강의를 진행한다.
그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관한 합법적 처리 근거, 공개된 정보, 목적 외 이용 및 제공 등에 대한 심화 강의를 여러 전문가와 기업 실무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민후는 개인정보 보호, 정보보안, AI 법률 자문 등 첨단 법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업계 내에서 최신 법률 지식과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한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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