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의 데뷔 첫 팬소통을 향한 기대감이 초고속 전석매진 기록으로 나타났다.
1일 엔에스이엔엠 측은 신혜선 첫 팬미팅 'HAE SUNny DAY - 썬디의 831 mhz 라디오' 티켓예매가 최근 오픈 동시에 전석매진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티켓매진은 그동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철인왕후', '웰컴투 삼달리' 그리고 최근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등 주요작품 활약으로 두드러진 신혜선의 재기발랄 면모와 본연의 진솔함이 겹쳐질 데뷔 첫 팬소통 행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신혜선은 최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완벽한 1인2역 연기를 펼치는 가운데, 오는 11월10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팬미팅 'HAE SUNny DAY - 썬디의 831 mhz 라디오'를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