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29일 정규3집 컴백 확정…11월 전국투어 예고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가수 적재가 새로운 감성 클리셰로 가을 음악팬들에게 돌아온다.

2일 어비스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적재가 오는 29일 정규3집 '클리셰(CLICHE)'를 발표, 컴백한다고 전했다.



새 앨범 '클리셰(CLICHE)'는 지난해 4월 싱글 '오, 사랑' 이후 1년반만의 컴백작이자, 2022년 11월 'The LIGHTS' 이후 약 2년여만의 정규앨범이다.

특히 지난해 어비스컴퍼니 이적 이후 여러 프로젝트 행보를 펼쳐온 그만의 새로운 감성신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편 적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정규 3집 '클리셰(CLICHE)'를 발표하며, 오는 11월 전국투어 등 다양한 가을행보를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