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는 '키체인 참(Charm Keychain)'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키체인 참은 케이스티파이의 모든 케이스에 달아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 키페인 참은 가든 파티 참, 두들 커브 체인, 퍼피 하트 참, 운명의 붉은 실 참 등으로 구성된다. 참 후크는 케이스 전면에 부착해 키체인 참을 달수도 있고, 백 카라비너를 활용해 가방이나 바지, 열쇠고리 등에 걸 수 있다.
키체인 참은 지난 3일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회사는 조만간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키체인 참을 판매할 예정이다.
웨슬리 응 케이스티파이 공동 창립자 및 최고경영자(CEO)는 “폰 케이스는 단순한 기기 보호를 넘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캔버스다. 유저들은 기기를 보호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조합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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