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옴디아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4 한국디스플레이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주제는 △2024-25년 디스플레이 산업 10대 토픽 전망 △중장기 디스플레이 최신 시장 전망 △스마트폰 및 스마트워치 디스플레이 시장 최신 전망 △글로벌 TV 세트 및 스마트폰 시장 전망 및 분석 △정보기술(IT)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변형 가능한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시장 동향 △자동차 스마트 콕핏 미래 전망 등이다.
자동차 및 웨어러블에 대한 주제 발표는 다른 시장조사업체들인 워즈인텔리전스 및 카날리스와 협력한다. 중국 TCL CSOT의 웨이란 카오 박사가 연사로 나와 잉크젯 프린팅 디스플레이 기술 중심 기반 디스플레이 산업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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