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 4차전의 전 경기를 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10일(목) 오후 10시 요르단과의 원정 경기 △15일(화) 오후 7시 이라크와 홈 경기를 치르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대한민국의 경기뿐만 아니라 A와 C조의 모든 경기를 함께 선보인다. 이번 3, 4차전에는 △10일(목) 오후 11시 A조 1위 우즈베키스탄과 2위 이란의 경기△11일(금) 오전 3시 C조 2위 사우디아라비아와 1위 일본의 경기 등이 예정되어 있다.
축구대표팀의 두 경기는 이근호-한준희 해설위원이 함께한다. 두 해설위원은 윤장현(요르단전), 배성재(이라크전) 캐스터와 함께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하며, 킥오프 1시간 전에는 '프리뷰쇼'를 통해 선발 명단, 포메이션, 예상 전술, 관전 포인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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