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한국저작권보호원과 인공지능(AI) 시대 저작권보호 이슈 등과 관련한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7일 서울 상암동 저작권보호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재진 인신윤위 위원장은 “양기관이 업무협약기관으로서 그동안 진행해 왔던 저작권 보호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화시키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렬 저작권보호원장은 “양기관이 상호협력해 저작권 보호 및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신윤위와 저작권보호원은 지난 2021년 7월 1일에 인터넷신문을 통한 저작권 보호인식 제고와 효과적 저작권 침해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후 매년 850여 인신윤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보호교육을 공동개최하고 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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