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F45 트레이닝'과 손잡고 무료 홈트레이닝 제공

삼성 TV 사용자가 삼성 데일리 플러스에 있는 'F45 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다양한 운동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 TV 사용자가 삼성 데일리 플러스에 있는 'F45 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다양한 운동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 트레이닝'과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TV에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F45 트레이닝이 직접 개발한 △하이브리드 △유산소 △근력 △회복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024년형 삼성 TV 사용자는 '삼성 데일리 플러스'에 들어가 F45 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면 로그인 시 카테고리 별로 매주 갱신되는 운동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삼성 데일리 플러스는 2024년형 삼성 TV에 처음 적용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허브다. 헬스케어, 원격 의료, 영상 통화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 데일리 플러스를 지원하지 않는 TV를 사용할 시 삼성 TV 앱스토어에서 F45 트레이닝 앱을 설치할 수 있다.

현대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삼성 TV 사용자가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을 지속하도록 체계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