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 가을에 느끼는 여유

[기자의 일상] 가을에 느끼는 여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서 '해머링맨 가을 음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태광그룹이 문회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 음악회에서 가야금 연주자 어윤석이 연주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열리는 공연이라 식사 후 사무실 복귀 전에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잠시 쉬었다 가면 어떨까요.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