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진선규·염혜란 등을 앞세운 '아마존 활명수' 팀이 비하인드 공개와 함께 가을 웃음사냥을 본격 예고했다
16일 바른손이앤에이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영화 '아마존 활명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쏴라웃 영상'이라는 수식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극한직업' 웃음콤비 류승룡과 진선규를 비롯, 여러 배우들과 아마존 3인방 배우들의 출연 비하인드가 담겨있다.
배우들의 출연결정 계기부터 한국에서부터 브라질까지 이어지는 수개월간의 '아마존 활명수' 우여곡절들과 함께, 빵식 역의 진선규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웃기는 여기는 아~마~ 존조르르존조르르존~”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반복하는 모습이 진지한 폭소를 자아낸다.
류승룡은 '아마존 활명수'에 대해 “무엇을 상상하든지 그 이상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고 소개했고, 진선규는 “류승룡과 새로운 모습, 새로운 콤비, 새로운 호흡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 고민 없이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