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2024-2025 겨울방학 어학캠프' 전환 서비스 론칭

동남아시아 최고 수준 교육 환경서 어학캠프 진행
초3부터 중3까지 추천

사진=프리드라이프.
사진=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는 자녀에게 수준 높은 어학 교육 경험과 해외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2024-2025 겨울방학 어학캠프' 전환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준비한 이번 어학캠프 상품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GEP어학캠프'와 '필리핀 클락 SPCF 어학캠프' 두 가지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3주, 4주, 6주, 8주 코스로 구성됐으며 일정과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어학캠프 장소인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필리핀 경제의 중심지 클락은 영어를 사용하고 우수한 치안이 유지되는 등 최고 수준의 어학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한국에서부터 전 일정 인솔교사가 동행하며 아이들의 하루 일과를 매일 보호자에게 전달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GEP 영어캠프'는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배우는 3주 코스와 영어에 집중해서 학습 가능한 4주 코스로 구성됐다.

교육이 진행되는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영어는 물론 중국어, 말레이어 등 다양한 언어를 바탕으로 여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다.

더랭귀지하우스(The Language House)는 쿠알라룸푸르 내에서도 교육 환경이 좋은 말레이시아 제1대학(세계 랭킹 59위) 근처의 말레이시아 교육부 공인 우수 언어 교육기관이다.

사립 교육 기관을 위한 품질 보증 시스템인 SKIPS(Sistem Kualiti Institusi Pengajian Swasta) 기준 4성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더랭귀지하우스가 진행하는 GEP 커리큘럼은 초급부터 고급까지 4단계로 구성되어 능력별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평일에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4개 영역을 생활 체험 영어 기반으로 교육받는다. 토요일에는 반딧불과 블루티어스 등 말레이시아 천혜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자연과학탐방, 말레이시아의 역사를 한 눈에 둘러보는 말라카 역사탐방 시간도 마련되었다.

또한 고객별 니즈에 따라 1:1 프리토킹, 수영/골프 강습, 실내 액티비티 등 다양한 옵션 프로그램도 풍부하게 제공된다.

'필리핀 클락 SPCF 영어캠프'는 4주, 6주, 8주 코스로 구성됐다. 필리핀 종합 4년제 대학에서 운영하는 부설어학센터 SPCF(Systems Plus College Foundation)에서 진행되는 세미스파르타식 영어캠프다.

SPCF의 교원으로는 교원자격증 소지자, 해외 대학 졸업자, SPCF 대학 교수진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학교 내 기숙사 및 강의동이 위치하고 있어 허가된 인원만 출입 가능하고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등 대학 모든 교육 시설을 함께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필리핀 IEP(Intensive English Program) 커리큘럼은 듣기, 읽기, 말하기, 문법 4개 영역에 대한 1 대 1, 1대 다 맞춤형 영어수업이 하루 8시간씩 진행돼 기초가 부족한 학생도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주말에는 현지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며 문화를 교류하는 기회가 제공되며, 마닐라 유적지 탐방, 요트 투어, 워터파크 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배운 영어를 실생활에 적용하고 문화적 견문을 넓힐 수 있다.

대학교 소속 코치진에 의해 이뤄지는 수영, 테니스, 농구, 골프 등의 스포츠 강습과 컴퓨터 코딩 강습 등 특별 수업도 옵션으로 제공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리드라이프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번 겨울방학 어학캠프 이용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은품은 삼성 갤럭시 버즈 FE 무선 이어폰과 엘르 보이져 28인치 캐리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2024-2025 겨울방학 어학캠프'는 자녀에게 보다 알찬 겨울방학을 만들어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커리큘럼과 교육환경을 엄선했다”며 “프리드라이프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품질의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삶의 모든 순간에 늘 든든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