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신상임, 숏폼드라마 '버디보이' 여주 캐스팅

사진=매니지먼트 봄날 제공
사진=매니지먼트 봄날 제공

신인배우 신상임이 톡톡 튀는 숏폼드라마 호흡과 함께, 연기행보를 본격 시작한다.

17일 매니지먼트 봄날 측은 신인배우 신상임이 숏폼 플랫폼 '쇼타임'의 오리지널 드라마 '버디보이'에 캐스팅, 정식행보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버디보이'는 부모의 파산으로 한적한 시골 마을로 내려온 18살 소년 '유호'가 '리나', '진구' 등 또래 친구들과 마주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신상임은 극 중 유호·진구와의 삼각관계를 이루는 순수한 매력의 시골소녀 '리나' 역으로 분해 활약한다. 170cm 신장의 뛰어난 비율과 도도함과 순수함을 아우르는 고양이상 비주얼을 지닌 그의 첫 감정연기가 어떠한 모습일지 주목된다.

사진=매니지먼트 봄날 제공
사진=매니지먼트 봄날 제공

신상임은 소속사를 통해 “순수함을 소유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표현 해야하는 리나를 열심히 연구하며 연기하다보니 어느새 무릎이 피멍이 들어있는지도 모르고 연기했다며 예쁘게 봐달라.” 라고 전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봄날은 신상임, 윤예희, 윤다인, 이다경, 정다정 등 신예배우들이 다수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