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가 글로벌 뉴스통신사 '로이터'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뉴미디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포티투마루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테크42는 로이터의 영상을 포함한 뉴스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포티투마루는 이를 계기로 생성형 AI 기반 글로벌 미디어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로이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이미지, 동영상 아카이브를 보유한 살아있는 백과사전”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멀티모달 기반의 생성형 AI 시대에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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