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무상급식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서자와주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우리 돈으로 한 끼 1300원이 드는 점심이 학생들에게 제공됩니다.
학부모와 아이들은 환영하는 분위깁니다.
우유, 과일과 함께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단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인니 정부는 무상급식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총 8300만 명에게 영양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한편, 연간 8300만 명 모두에게 밥을 먹이려면 약 40조원의 예산을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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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