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21일 오후 4시54분부터 6시15분까지 1시간 20분간 차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야외정원인 파인그라스에서 한 대표와 정국 현안 등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아이스아메리카를, 한 대표는 제로콜라를 마셨다.
차담 형식의 면담으로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배석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