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024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일반직 총 9명을 선발하며, 성별·출신 지역·연령 등 제한 없이 직무능력 중심으로만 평가한다.
코바코는 10년째 이러한 '블라인드 채용'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채용 직무는 일반행정(미디어·광고 일반)이며, 별도의 자격요건은 없다. 본사(서울) 8명과 광주지사(광주광역시) 1명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다음 달 4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필기·면접 등 전형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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