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LIVE 2025, 내년 1월 고척돔서 개최…'30년 글로벌 호흡' 총집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가 국내에서의 패밀리콘과 함께, 30주년 '핑크블러드' 흔적들을 되새긴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브랜드 콘서트 'SMTOWN LIVE 2025'가 내년 1월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SMTOWN LIVE 2025'는 2022년 8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 이후 약 2년 5개월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SM 패밀리콘이다.

특히 2008년 이후 글로벌 각지의 대표도시들을 아울렀던 SMTOWN LIVE의 노하우와 함께, 창립 30주년 SM의 대표 음악IP들을 조명하는 대형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SMTOWN LIVE 2025' 서울공연의 티켓예매는 오는 11월 시작되며, 예매처 및 세부 사항은 추후 SMTOWN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SM은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콘서트부터 앨범 발매 등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