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11월 서울서 솔로컴백 쇼케 개최…'happy' 첫 무대 예고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진이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솔로앨범 속 진솔한 팬사랑을 직접 전한다.

25일 빅히트뮤직 측은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진의 솔로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가 오는 11월16~1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진의 첫 솔로미니 'Happy'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첫 공개무대로,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는 진의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진은 이번 팬쇼케이스를 통해 신곡무대 최초공개는 물론,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토크, 이벤트 등의 코너로 팬들과의 집중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현장 무대와 함께 할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팬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관련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여러분께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은 25일 오후 1시 신곡 'I'll Be There' 공개와 함께, 첫 솔로미니 'Happy'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