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11월15일 컴백 확정…새 '골든 아워' 시작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ATEEZ)가 오는 11월 새로운 '골든 아워' 행보에 나선다.

25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에이티즈가 오는 11월15일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는 지난 5월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이후 약 6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한층 과감해진 스케일과 함께 음악적 한계를 넘어 글로벌 대중과 교감했던 직전앨범의 성격에 더해, 팬들을 향한 에이티즈만의 사랑표현과 방식들을 음악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전해진다.

에이티즈는 11월15일 컴백과 함께, 2025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인 유럽('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IN EUROPE)' 등 다양한 글로벌 행보를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1월2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나라는 가수'(홍중, 종호) 출연과 함께, 3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의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펼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