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T 기반 전기자동차 충전소 전용 안전관제 플랫폼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 설치된 영상 기록장치를 활용해 사고 발생을 방지하는 플랫폼이다. 2024년 AIoT 혁신 대상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플랫폼은 양방향 통신으로 확인된 연기·고온 등 영상(10초)을 기록, 보관한다. 그리고 관계기관·민관으로 자동 알림을 발송, 위험을 방지한다.
데이터를 학습한 AI CCTV가 화재·손잡이 방치·차량접근 등을 감지해 알림을 제공한다.
기존 설치된 CCTV에서도 기존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다. 일반 CCTV는 플랫폼 서버에 내장된 AI 모듈이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 알림을 제공한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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