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고 있는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3월 국내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고 구글 전체 게임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TOP10을 달성했다.
게임은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다양한 실사 비율 미소녀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흥미로운 세계관 속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캐릭터와 이를 수집하고 조합해 즐기는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캐릭터와 대화를 나누거나 선물을 전하며 교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 등 국내 팬에게 인기를 끈 다양한 재미 요소가 해외 팬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시드는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현지 구글과 애플 앱 마켓 및 구글플레이 게임즈에 출시했다. 모바일뿐 아니라 PC까지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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