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대표 서옥원)과 금융플랫폼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임직원들은 지난 1일, 충북 단양군 소재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사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일시적으로 많은 인력이 동원되어야하는 수확철 시기를 고려하여 NH농협캐피탈과 리테일 상품 제휴 협업중인 토스 임직원들도 일손을 보탰다.
이완석 덕촌리마을 이장은 “바쁜 수확기에 매번 잊지 않고 마을을 찾아 일손을 보태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활동은 16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NH농협캐피탈뿐만 아니라, 토스(Toss) 직원분들도 함께해 농업·농촌의 즐거움을 공유하여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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