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롭 울트라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올해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를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본 대회는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사흘간 진행되며, KLPGA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시즌 최종전으로 골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윤이나,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프로 등 2024시즌 KLPGA 투어 상위 6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총상금 10억 원과 우승 상금 2억 5000만 원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는 대회장 곳곳에 브랜드 이미지가 담긴 홀보드를 설치하고, 브랜드 전용 부스에서 선착순 한정 시음행사와 제품 판매를 통해 골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는 이번 프로암 대회의 공식 만찬주로도 선정되고, VIP 라운지에도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미켈롭 울트라 관계자는 “올해 최고의 여자 골퍼를 가리는 KLPGA 최종전 후원을 통해 미켈롭 울트라는 많은 골프 팬들에게 프리미엄 골프 맥주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