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SW중심대학사업단은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제7회 Hallym SW Week'를 한림대학교 공학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전시, 전문가 특강, 경진대회 등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로는 캡스톤디자인 결과물, SW학부 동아리 데모, 창업 동아리, 대학원 연구실 소개, 디지털인문예술 및 데이터사이언스학부 우수작품 전시가 있었다.
펄어비스, 삼성메디슨 지엠디소프트 산업체 전문가의 SW직무 및 취업 특강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및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의 PM이 함께한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김선정 한림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가 양성되고 학생들이 시대 흐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행사에 참석한 한림대 재학생이 학습과 성장을 돕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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