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최근 인기 오디션 '프로젝트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 참가자들의 공식무대를 마련, 새로운 K팝 축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11일 KGMA 조직위원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제 1회 KGMA(2024 KGMA)의 추가 라인업으로 '프로젝트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 두 팀을 공식발표했다.
추가라인업 확정은 현재 대세들의 퍼포먼스로 꾸려질 메인무대와 함께, K팝 미래를 이끌 루키들의 청사진을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성사된 것이다.
JTBC와 일본 아베마가 동시 공개하는 '프로젝트7', 스튜디오 프리즘과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가 선보이는 한중 합작 오디션 '스타라이트 보이즈' 등 양 팀의 색다른 무대를 통해 K팝의 새로운 비전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 1회 KGMA(2024 KGMA)는 오는 16~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